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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뉴스]"독도 진실을 세계에 알리는데 앞장 설 것"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07-06-09 14:15     조회 : 4036    

"독도 진실을 세계에 알리는데 앞장 설 것"
[현장] 독도아카데미 1기 수료식

유상일(skystock) 기자


▲ 독도 아카데미 수료식

ⓒ 유상일

6월 1일 오후 6시, 서울 효창동 백범기념관에서 독도 아카데미 제1기의 수료식이 거행되었다. 우리땅 독도에 대한 야욕을 가지고 독도 영유권 주장을 끊임없이 펴고 있는 일본에 맞서기 위해 지난 4월 10일 출범했던 독도 아카데미의 공식적인 활동이 막을 내리게 된 것이다.

지난 두 달여 동안 독도 아카데미 학생들은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우선 독도에 대한 각계 각층 전문가들의 교육을 받으면서 막연하게나마 알고 있던 독도에 대한 지식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그동안 독도 아카데미 1기생들을 위해 초빙되었던 강사만 해도 10여명에 이른다.

또 독도 아카데미 1기생들은 독립기념관을 방문하여 애국심을 고취시켰고 직접 독도 탐방길에 오르기도 했다. 비록 독도에 직접 들어가는 데에는 실패하였지만 멀리서나마 동해를 지키고 있는 독도를 보면서 가슴 벅찬 감동을 느끼기도 하였다.

독도 아카데미생들에게는 조별로 과제가 주어지기도 하였다. 매주 강연에 대한 레포트는 물론이고 최종 과제물로 조별 블로그를 제작하기도 하였다. 이날 수료식에서 이에 대한 시상이 있었는데 최종 심사 결과 6개 언어로 블로그를 제작한 5조가 최우수상인 대통령자문정책기획위원장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밖에도 다른 우수 조와 독도 아카데미를 위해 공을 세운 학생들에게도 시상이 이어졌다.

독도수호국제연대의 집행위원장이자 독도 아카데미의 교장인 고창근 경희대학교 교수는 이날 독도 아카데미 1기생들을 격려하고 축하하며 세계적 석학 토인비의 말을 인용하여 "역사는 도전과 응전의 연속이지만 도전자의 몫"이라며 "행동하는 지성 독도 아카데미, 겨레의 희망 독도 아카데미"라는 말로 개회사를 마무리했다.

독도 아카데미 1기생 대표로 선출되어 이날 결의문을 낭독한 김현희(이화여자대학교 인문과학부 2학년)씨는 "일단 오늘 수료식이 절대 끝이 아니고 새로 시작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독도 아카데미 1기생이라는 하나의 공통된 소속감 아래 단합하면서 좋은 활동의 기회를 이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모임을 유지하고 독도 아카데미 2기, 3기와의 연대를 통해서 독도를 지켜가는 젊은 청년들의 힘을 보여주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수료식이 끝나고 만찬이 이어졌다. 모두들 그간의 힘들었던 순간들을 회상하면서 서로를 격려하고 축하 인사를 건네었다. 이제 비록 백범기념관에서 강연을 듣기 위해 다시 만나는 일은 없겠지만 이것이 끝이 아니라는 데에 모두 공감하고 후일의 만남을 기약하면서 아쉬움 속에 작별을 하였다.

이날 최우수 조로 선정된 5조의 조원 중 한 명인 손재영(한국외국어대학교 정치외교학과 3학년)씨는 "독도지킴이로서 세계인들에게 '독도의 역사적 진실과 당위성'을 알리는 것이 가장 시급하고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예전에는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라는 사실만 알았지만 독도 아카데미 활동을 수료하게 된 지금은 일본측의 억지 주장에 대해 역사적 근거를 제시하며 논리적으로 반박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독도 아카데미 활동의 일환으로 독도 블로그를 제작하는 중에 세계 각국의 언어로 독도에 대한 자료들을 직접 번역했었는데 힘든 작업이었지만 그로 인해 우리나라에 대한 애국심과 독도에 대한 애정이 더 깊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손재영씨는 "이 시대에 인터넷은 막강한 위력을 발휘한다"며 "인터넷 강국이라고 불리는 대한민국의 독도 지킴이로서 독도의 역사적 진실을 이해하고 세계 각국에 독도의 진실과 당위성을 세계에 알리는데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독도는 문자 그대로 의미를 해석하자면 '외로운 섬'이다. 그러나 여기 독도 아카데미를 수료한 독도 지킴이들이 있는 한 독도는 더 이상 외로운 섬이 아닐 것이다. 또 어찌 이들 뿐이겠는가. 독도 아카데미 1기생들이 앞으로 계속해서 펼쳐나갈 활동을 통해 독도는 우리 국민들은 물론이고 세계가 인정하는 대한민국의 '외롭지 않은 섬'으로 우뚝 설 수 있을 것이다. 독도 아카데미 1기생들이 보여 줄 앞으로의 왕성한 활동을 기대해보자.


2007-06-04 09:58
ⓒ 2007 Ohm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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