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지킴이 키운다' 한국 수호연대, 한인 대학생 등 선발
일본정부가 중학교 사회 교과서에 2012년부터 '다케시마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내용을 실을 예정 <본지 5월 19일자 A-1면>이어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독도수호국제연대가 미국 등 해외 유학생 한인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독도 지킴이' 육성에 나선다.
이와 관련 독도수호국제연대의 고창근 집행위원장은 "일본이 다케시마가 일본 땅이라고 주장하는 상황에서 독도는 대한민국 영토라는 인식제고가 시급하다"며 "여름방학 동안 해외 유학생 및 한인 대학생 100명을 선발해 독도탐방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독도탐방은 유학생 및 한인 2세들에게 독도의 진실과 위기를 알리며 영토주권 이론교육과 독도탐방 훈련을 통해 독도가 확실한 한국 영토임을 온 세계에 알리는데 그 목적이 있다.
선발된 학생들은 7월 18일과 25일 두차례에 걸쳐 국회 도서관과 흥사단 강당에서 총 12시간의 이론교육을 이수한 뒤 8월 1일부터 3일까지 울릉도 및 독도탐방 훈련에 참여하게 된다.
신청기간은 내달 15일까지이며 A4용지 1~2장 분량의 독도 수호 사관생도로서의 활동 계획서 및 개인 에세이를 참가비 100달러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울릉도 및 독도왕복 운임과 보험료 울릉도 역사 탐방 및 유적지 관람비 숙박 체제비 식대 등 경비 일체가 지원된다.
노세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