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사관생도 모집
동포학생 대상 접수
일본 정부가 오는 2012년부터 '독도는 일본땅'이라는 내용을 교과서에 수록키로 결정함에 따라 독도수호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독도수호 국제연대가 독도를 지키는데 앞장설 해외 동포 청소년과 유학생을 모집한다.
독도수호국제연대는 '동북아 역사재단' 및 서울시의 후원을 받아 오는 7월 18일부터 8월 8일까지 제 5기 '독도 아카데미'를 개설, 해외 유학생과 동포 1.5세 및 2세 청소년 가운데 사관생도를 선발해 교육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1기부터 4기까지 이미 400명의 독도 사관생도들을 배출한 '독도 아카데미'는 비영리 단체로 청소년들에게 독도의 진실과 위기를 알리고 영토주권 이론교육, 독도 탐방 등을 통해 독도가 한국 영토라는 사실을 확실히 배우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독도 아카데미 교육은 여름방학 기간중 한국을 찾아 한국어를 익히거나 친지 방문을 계획중인 유학생 및 동포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주말에만 이뤄진다.
교육프로그램 및 일정은 7월 18일(금)과 25일(금) 영토주권 이론교육, 8월 1일(금)~3일(일) 울릉도 및 독도 탐방 훈련, 8일(금) 국회도서관에서 수료식 등으로 구성됐다.
후원기관인 동북아 역사재단과 서울시가 울릉도-독도 왕복 운임 및 보험료,숙박,체재비,식대 등 경비 일체를 지원하며 참가자들은 100달러의 참가비만 부담하면 된다.
독도 아카데미 교육과정을 통해 선발된 우수 학생 및 팀에는 행정부와 국회 주요 인사의 표창장과 리더십상 등이 수여된다.
독도 아카데미에 지원하려면 6월 15일까지 독도 사관생도로서의 각오와 자기소개를 담은 에세이를 이메일(
campusidea@hanmail.net)이나 팩스(82-2-736-8415)로 제출해야 한다.